어제 세탁했더니 길이가 묘하게 줄어든 느낌이긴 한데 ㅠ
짧아졌어도 막 휘날리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치마가 올라가지도 않고
바람 씽씽 불어도 팬티보일일이 음서서 좋네양ㅋㅋㅋ
민소매라서 시원시원하고~ 가디건 하나 걸쳐주니 봄에 입기 좋네요!!
근데 밤에는 추워서 다른 아우터 하나 걸쳐줘야해요ㅠ 어제는 루즈한 청자켓을 걸쳤어용!
여름에는 그냥 민소매로 다니면 시원하니까!ㅎㅎㅎ
원래 플레어 스타일만 즐겨입었는데 요런 스타일도 입어보니 꽤 맘에드네요!!
여자옷은 만원짜리 원피스도 괜찮은 퀄리티가 많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