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징어 자징입니다.
자취생의 묘미 요리입니다.
토요일 저녁엔 스테이크를 해먹어봐요....
요새 고든렘지 식 스테이크에 푹빠졌습니다.
원본영상 ↑
안심보단 채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축산시장에 다녀왔어요
저만 한 고기 3덩이에(1근 조금안됨) 단돈 29,000원!!!
올리브오일을 촵촤바
소금과 후추도 촥촥
여기서 포인트가 소금은 너무 짜지않게 고기맛의 풍미를 이끌어낼정도로
적당히 뿌려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물론 후추도요
손으로 문대서 간을 잘베게 해여(근데 이다음에 손을 뽀득뽀득 씻어야되는게 함정 ㅠ, 도구에 기름묻는게 너무 싫어여)
간이 베기 전까지 다른 재료를 준비해줍시당
버터는 무염버터 쓰세여!! 그냥 버터쓰면 기존간+버터의 짭짜름함때문에 간조절이 힘듦..
요리준비가 다됬으면......
은 농담이고
팬이 달궈 졌으면 올리브 오일을 적당히 넣고
고기를 넣어주세여
고기를 적당히 익히다가 뒤집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구워볼께여
앞뒤로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옆면도 구워 주세요
타임을 조금 넣어주고, 버터와 나머지 재료를 부어주세여
타지않게 올리브오일 적당히 더 넣어주시고
앞뒤로 적당히 구워주세요
고기가 적당히 익은거 같으면 꺼내서 휴지시켜주세여!!
저렇게하면 육즙이 더 풍부해진데요!!!
풀버전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오오 자태보소...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그릇이 없네요 ㅠㅠ
그전에도 자취는했지만 요리할 곳이 못되서....
이름모를 와인도....
뒤에 이상한것들은 이따가 케익만드려고....
맛나네염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