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이 안오는 바람에 3시간 밖에 못자고 출근하고

일은 또 엄청 열심히함.

사실 몸이 피곤해 오후에 조퇴도 생각했지만 하다보니 하게됐네요.

퇴근 후 영어공부 1시간 하는데 마지막 강의 들을 때 정신적 한계를 느낌.. 그래도 겨우겨우 다 들었습니다.

그 다음 운동을 시작해서 40분 정도 하고 방금 운동을 끝냈어요. 

할 땐 힘들지만 하고나면 뿌듯한 게 운동인 것 같습니다.

몸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지 두통이 살짝 있습니다.

일단 샤워하고 나서 영어공부 복습 한번 더 하고 
독서 30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네요

작심하루로 오늘도 버텨냅니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