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 시리즈에 대해서 이를 주장하는 측은 서유럽 선진 국가의 복지 모델을 기본적으로 지향하자나?
근데 서유럽 선진 국가들 가령 스웨덴이나 핀란드 등을 살펴보니까 세금을 엄청 많이 내더라구.
세금을 많이 내서 복지를 많이 해주는건가? 싶었는데...
쪼꼼 더 생각해보니까 그 나라 사람인들 열심히 번 돈인데 세금으로 떨어져 나가면 아깝긴 매한가지일거 아냐?
그래서 든 생각이... 세금을 많이 낸다 -> 조낸 아깝다 -> 이 색휘들 내가 낸 세금으로 4대강이니 자원외교니 하면서 지네 목구멍으로 꼴깍 삼키거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곳에 지르는 엄한 짓 하는 건 아니겠지? 라고 감시하게 된다. -> 엄한 짓 하면 표 못받는다. -> 엄한 짓 안한다...
대충 이런 생각이 들었어.
뭐 물론 '이제 나는 정점 치고 선거 따윈 치를 일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해처먹고 먹튀 할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