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의'가 붙은 아이콘이 의대생입니다.
어제 - 행복 회로 돌리는 중
오늘 - 버버벅...치이익~!
박지현 오늘 인터뷰
대한전공의협의회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시 거부를 한다고 해서 정부가 백기를 들 정도로 강력한 무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박 위원장은 '의대생들의 국시거부로 정부가 백기를 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정부는 의대생들의 단체 국시거부 상황이 올 경우에 대비해 인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PA 합법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정부 대책이 있는 이상 국시 거부는 압박할 무기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군의관 공백은 당장 일반의를 뽑으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것이다.
공보의 공백은 오히려 의사가 부족하다는 논리로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 근거를 마련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의대생 국시거부로 3000명의 한 개년차 의사 배출이 되지 않으면 기존의 10년간 4000명 의대정원 증원보다 국가에 더 많은 의사가 필요하다는 빌미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저렇게 간담회하고 대전협 비대위 위원장 사퇴함.
박지현 : 누가 국시 거부하랬어?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