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 못해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주의)
일단 청소년이 성인물을 못사게 막는 이유는 청소년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성인물이 그냥 피임 잘 하고(BL물 같은 경우는 콘돔 잘 끼고) 그냥 ㅅㅅ만 하는 내용이면 청소년이 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인물의 내용이 비 윤리적인 성관계를 묘사하거나 잘못된 방법의 성관계를 알려주기 때문이란 겁니다.
아니 청소년도 그정돈 잘못된건 구문 할 수 있다구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정도도 구분 못할만큼 청소년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춘기라는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일렇게 말하면 사춘기인 청소년을 일반화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돌아올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춘기시절 청소년의 뇌는 계속 성장중인 때 입니다.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거에요.
호르몬적인 문제로 한 평생 중 가장 충동적인 시기이기도 하구요.
청소년이 성인물을 구입하지 못하게 막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청소년의 권리를 어른들의 사정으로 억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성인이 됩니다.
그냥 그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본인도 20살 넘은뒤로 19금 만화책 싸지름)
아니 근데 심사받지않은 성인간행물이 불법이란 게 문젠데
왜 뜬금없이 성인간행물을 청소년한테 판게 문제란 이야기가 이슈가 된거죸ㅋㅋ<- 물론 이것도 불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