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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않고 지름 ㅋㅋㅋㅋ
다음 명절 때쯤에 할부가 끝날 예정인 건 안자랑
하루가 멀다 하고 커피 사먹느라 가산을 탕진하느니 한몫에 크게 지르고 자급자족하는 게 낫다 싶었어요.
사실 입맛이 저렴해서 천원짜리 맥카페나 사천백원짜리 스벅이나 구분도 못하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엔 저렴이 커피집이 없는 통에 지출이 두배라 ㅠㅠㅠ 돈이 넘 아까웠어요...
오늘 아침 첫 개시로 에스프레소 뽑아서 편의점 얼음컵에 물붓고 셀프 아이스아메 만들어서 출근길에 쪽쪽 빨면서 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 세상 행복...
이제 콩 종류도 공부하고 우유스팀을 이용한 응용레벨에도 하나씩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히히 신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