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87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꼬발랄
추천 : 14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9/14 22:36:21
배아파서 쭈그려 앉아있었는데
눈치없이 헥헥 옆으로 와서는 핥짥할짝핥할짝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 시러... 저리가..." 하고 손등으로 스윽 밀어냈는데도
처음에만 ㅇㅅㅇ? 표정으로 눈치보더니 몇초뒤에 다 잊어버린것마냥 헥헥와서 핥고... 자꾸 그러길래
니도 똑같이 당해봐라 심정으로
강아지가 가까이 왔을때 저도 똑같이 입주위랑 얼굴을 미친듯이 핥아줬더니 ㅇㅅㅇ?! 표정으로 슬금슬금 피하네요...
복수는 2배로 갚아주는 제 원칙에 따라 거의 2배에 가까워질때까지 핥아줬더니 나중엔 대놓고 도망감...
왜 니가 핥는건 되고 내가 핥는건 안되냐 이눔들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