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를 확산시키는 주범들이 목사라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나는 훨씬 전부터 ㅈ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 중 하나의 일화임.
지금 와이프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의 일임. 장례식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주고 있었음. 내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했는데, 장례식장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 천주교 신자였고 불교, 개신교 외 종교를 가지지 않은 분들도 많았음. 문제는 유족(가족) 중 한명이 개신교라, 목사와 그 추종자들을 불러 돈을 주고 함께 기도를 하러 왔을 때 벌어짐.
1. 오자마자 우상을 숭배해선 안된다면서 촛불, 향 등을 모두 치우라고 함.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다 치움. 2. 우상을 숭배해선 안된다면서 본인들이 가져온 십자가와 깃발이라는 우상을 설치함. 3. 목사 특유의 말투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손을 잡고 기도를 하기 전 까지는 시작하지 않는다 함. 4. 장례식장에는 위에서 말했듯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 5. 고인을 편안히 보내드리기 위한 장소이기 때문에 맞춰줌. 6. 이새끼들 이짓거리 몇번 반복함.
이 개신교 zealot들은 이성과 논리, 심지어 감성도 통하지 않음. 본인들의 좁고 편협한 세계관에 벗어나는 일들은 모두 이단이고 몹쓸 것이라 생각함.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 니들이 개-신교를 믿건 말건 상관 안하는데 제발 남들한테 피해주거나 니들의 ㅈ같은 교리를 남들한테 강요하지 마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