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이 보이는군요. 강화유리의 특성상 측면을 맞으면 액정이 쉽게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갤투의 액정이 산산조각나버렸고, 그래서 다시 하나 개통해서 메인보드만 이식해서 사용중입니다.
오늘 이베이에서 주문한 액정이 도착했고, 이 액정을 어떻게 떄어내야하나,, 설마 -_-..;;; 설마설마했더니 유리쪼가리 테두리에 양면테잎으로만 조립마감을 해두었더군요. 어찌나 쉽게 떨어지는지, 칼넣고 숙 밀어 틀어올리니까 빠집니다. 통째로. -_-.
물론 다른기종도 그렇게 되있고 머 제조사딴에는 Assy'로 한번에 부품교체해서 편하기도 할꺼고 그러나 소비자입장에선 어세이로 묶여있는 저파트가 안에 속 액정만 깨졌는데 디지타이저(유리) 까지 교체하게 만듭니다 -_-.; (참고로 디지타이저와 LCD가 붙은상태에선 둘중에 하나가 파손되야 분해가가능 보통 디지타이저를 깨버림)
그중에 옵티머스빅은 액정과 터치스크린을 각각 개별로 분해해서 수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더군요-_-.;
정말,, 액정이 아무런고정장치없이 "양면테잎으로 고정되있는게"유머
내가말이우 동무 -_-.;; 고조 고 날래옵티머스빅잇잔소 그거 다섯개 들고 액정교체방식으로 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두두두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