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학생인 정은은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학교 홍보 대사로 활동했었다. 모델 경력 또한 한복 모델이 활동해 본 것이 전부. 그녀의 참가지원서를 본 맥심 스태프들은 ‘대학내일’로 잘못 알고 지원한 것 아니냐고 되물어봤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