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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 샐러드랑 마늘 고추장 삼겹살, 버섯 잡채에 미역국을 끓여서 같이 내놓았어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린 건 역시 잡채네요.. 따로따로 볶고 섞고 아휴'_` 그래도 고생한 만큼 제일 맛있었어요!!
게다가 엄마가 좋아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당♥ 뿌듯뿌듯^.^ 원래는 고구마부침을 참 좋아하셔서 고구마부침도 만드려고 했는데ㅋㅋ 제가 손이 큰 모양인지 양이 하나 같이 다 많아서 나중으로 미뤘습니다ㅎㅎ
잡채는 김치통으로 하나가 나오더라고욬ㅋㅋㅋㅋㅋ 하긴 당면만 500그램을 넣었으니.. 거기에 당근이랑 양파 하나를 통째로 넣곸ㅋㅋ 목이버섯에 팽이버섯에 느타리까지...! 양이 적을 수가 없긴 했..네욬ㅋㅋㅋ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을 거 같아요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상이 좀 예쁜 거였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 맨날 산다산다하고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거나 까먹거나 하다보니 늘 같은 거네욬ㅋㅋ 심지어 저희집은 무교ㅋㅋㅋㅋ 근데 자주 쓰다보니 편해서 좋긴 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