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관련된 서적이 잘 안나오네요...
행복지수 1위인 국가이고, 1인당 GDP도 선진국 수준이라 이상적인 경제정책의 표본인 바로 이 곳.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로 이어지는 대표 선진국들 중,
노르웨이는 석유 자원으로 인한 GDP상승은 이해가 가는데
나머지 덴마크와 스웨덴은 왜 이렇게 국민 소득이 높은건가요? 제조업이 강국인 건가요?
1차 대전 당시 중립국을 지키면서 사회가 안정되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안정이 사회 복지의 기틀을 잡아주었다고 하는데, 사실 사회가 안정이 되어도 부패로 인해 나라가 망해 가는 경우를 여럿 보았기에,
분명 안정과 동시에 사회 복지가 진행되게 된 이유가 뭘까요?
또한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과 같이 나라가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이유 자체가 기후와 문명의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북부 유럽보다는 기후나 문명이 괜찮은 환경이기에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탐을 내는데 반해,
북부 유럽은 기후적으로 인간이 살기에 어렵잖아요. 그렇기에 분쟁이 근대 이후에는 많지 않다고 봐야 하는 건지....
저의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이나 지식인이 있을지...
'행복지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 국가들의 이유를 찾다 보니 이렇게까지 역사에 대해 궁금하게 됐네요. 답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