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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27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디★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0 23:44:21
오유 눈팅만 하다가
나도 추천하고 싶고 뒷북누르고 싶은데
해외아이피라서 아..앙댄다고 하길래
결국 가입했슴다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이정재랑 정우성이 나를 가지고 싸우는꿈을 꿧음ㅋㅋㅋㅋㅋ
막 "공주님이 이런데에 그냥 막 앉구 그러면 어떡해 ^^" 하면서 마이벗어서 깔아주고
"울 애기는 화장 안한 얼굴이 제일 이뻐 ^^" 이러시면서 나를 참 행복하게 해주었음
꿈에 김태희도 나왔는데 김태희가 꿈속 실물이 너무 예뻐서 내가 나름 샘냈었나봄
김태희갘ㅋㅋㅋㅋㅋㅋㅋㅋ겨드랑이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태희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꿈이 나름 현실감 돋았던게
이정재와 정우성은 나를 아이고 이쁘다 아이고 귀엽다 둥기둥기둥기둥기 해주는데
이정재 정우성 김태희 사이에 껴있는 나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왜 인간들 사이에 오징어가 끼어있지" 하는 표정이었음
둘중 하나 선택하고 싶었는데 .. 점점 잠이 깨는 것이 느껴지면서
아......앙대...! 하는 순간 알람울림
아시발꿈이 이거구나 하고 느낀 순간 밀려오는 남자친구에대한 미안함....
암튼 좋았어요
(+) 꿈을 좀 많이 꾸는 편임.
2년쯤 전인가 꿈에 정우성이 나와서 하악하악하악 하고 발리고있는데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옴 심심하다며..
그래서
"나 지금 꿈에 정우성 나오고 있으니까 끊어" 하고 다시 잤뜸
재미없네요 근데 그냥 가입한 기념으로 싸질러봣뜸 데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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