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취준생 박근나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중간 투표에서 2위로 14강에 안착했다.
14강 진출을 위한 촬영 미션은 ‘섹시 코스프레’였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촬영 의상을 스스로 준비해서 아이디어 대결도 펼쳐야 했다. 박근나가 준비한 의상은 웨딩드레스를 맥심스럽게 재해석한 신부 콘셉트. 노출 수위는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약했지만 “단순히 노출이 과하다고 투표를 많이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