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주말에도 일 하게 됨.
오늘(일요일)도 집에서 하루죙일 작업 하다가.. 앞으로 한달간은 와이프랑 놀 시간이 없다는 아쉬움에 달리기로 결정함.
컴터 방에서 배달 삼겹 시켜서 소주한잔 마시고 게임 큐를 돌림.
큐 잡히길 기다리며 오유를 보다가 게임 시작함.
한 참 재미지게 겜 하다가 내가 죽어서 '에잇..' 하고 전자 담배를 물다가 화면 보고 뜨끔!!! 함.
게시물 내용..
우리 부부는 평생 게임하며 맥주 먹으며 살고 싶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