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이건 뭐 사시사철 하는거니까요.

결론은 요즘에.... 빵들을 먹을때

껍데기, 껍질만 먹고 속알맹이는 버려요..

처음엔 식빵을 그러다가 단팥빵도 소보루도
요 삼일 연속은 바게트를 그렇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먹기 쉽게 바게트 자른걸 사와서
껍데기만 이빨로 살짝살짝 잘라먹고
속의 흰 것들은 다 버리는데
제가 봐도 조금 아까움 ㅠㅠ

껍데기 진짜 맛있지않아요??????

마치 이 신성모독움짤
행동하는 거 같은 기분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