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1학기때 엄청나게 많은 고유명사들과 1년 단위, 월별단위로 외워야하는 날짜에 절반이상 공부했던 근현대사를 때려치고
한번도 펴본적 없던 근현대사와 국사를 5년이 지난 이후에  다시 시작했는데...


와... 사실 당시 상황이 이지가지 문제가 많아서 떻게하든 시련은 겪었겠지만 그래도 당시 정부는 그냥 ㅂㅅㅂㅅ 상 ㅂㅅ같네요.


동학농민운동 보는데 열받아서 숨질거  같고..
참고서보다는 깊은 속사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민씨정부는 그냥 존나 생각없는 거 같은데 그냥 븅신같은데 신발  

참고서 특성상 당시 복잡하고 미묘한 정치적 상황까지 묘사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심하게 보이는건가요?  욕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표면적인 내용만 알고 성급한 판단을 내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