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여러 좋은 글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네요..^^
아직 준비중이지만....얼마나 더 준비를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되여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38세(79년생) 미혼남자 이며 용접사로 5년 가량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티그 Co2 용접을 하고 있으며(아크는 잘 못해요..^^;) RT 100% 가능, 양손용접 가능합니다..
머 국내에서도 솔직히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처음 이쪽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호주로 이민갈려고 준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호주에서 학생비자로 2년 준비하다 이민법이 바뀌는 바람에 국내로 되돌아 와서 바닦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예전에(한 6~7년전 ㅡ.ㅡ?) 아이엘츠 6.0 받아놓기는 했는데 그후로 공부를 안해서 지금보면....;;;
4.5~5.0나오면 다행일수도 있겠네요....그래도 아마 3개월 학원다니면서 준비 빡시게 하면 6.0까지는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대 졸(화학공학)이고 독립기술 이민으로는 아무래도 점수가 영.....힘들더라고요(호주 기준)....ㅡ.ㅡ;;
아무래도 호주에 경험이 있다보니 그쪽 위주로 준비를 하긴 했는데 워낙 이민법이 계속 바뀌고....용접일 자체가 전 세계적인 유가 하락으로
그닥 많은 편도 아니고...;;; 그래도 1~2년전에 호주 취업사이트 보면 간간히 457 비자 해주는 회사 광고도 나오기는 했는데
요즘은 그나마 없는거 같더군요..쩝...;;
그래서 캐나다나 미국, 뉴질랜드쪽도 알아는 보고 있는데 쉬운건 없네여 역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준비 착실히 해서 3~5년 내에는 일단 들이 댈 예정입니다...
근데 앞으로 몰 어덯게 더 준비를 해야 할까요..ㅠ.ㅠ;;;
이제 감이 안잡히네여 솔직히...;;;;
영어 공부해서 점수 마춰두고...기회가 되면 현지업체 컨택해서 457 비자 받을 수 있으면 좋은데...ㅡ.ㅡ;;;쉽지 않으니 이거야 원...;;
경험 있으신 분들 또는 현지에 계신분들...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