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펜션갔다 만난 강아지 사진으로 베오베간 고양이 집사는...
베오베의 맛을 알아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남은 갠소용 짤도 풀어봅니다...
사실 멍뭉이는 엄청 겁쟁이였음다...만질라고 손이라도 댈라치면 깨랭랜꺠ㅑㅐㅇ랴ㅐㅔㄴ개냉깨ㅔ 죽는 소리냄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막상 쓰다듬으면 꼬리가 프로펠러 됨..ㄷㄷ뭐냐 너...
낮에는 펜션 1층에 두었다가 밤에는 산속의 펜션인지라 산짐승이 무서워서 2층 주인집 현관에 개집을 두고 거기서 주무신다고 합니다...
종은 발바리인가 그렇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