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어머니가 일본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오셨어요.
원래 동생만 가려고 했는데 혼자는 못 보내겠다는 아버지 말씀에 덩달아 어머니가 호강을...ㅎ..ㅎ..ㅎㅎ
오시며 이것저것 사오셨는데 초코 덕후인 저는 초코렛만 보이네용~~!!
그 중에서 저... 이 초콜렛에 빠져 버렸어요.
로이스? 초콜렛이랬는데, 와 진짜...지금까지 먹었던 초콜렛을 부정하는 맛이에요. 니가 지금껏 먹은 건 초콜렛이 아니야 랄까
티라미슈처럼 위에 코코아 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고 밑의 초콜렛은 살살 녹네요.
짱짱 달고 맛있습니다!! 야밤에 기분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