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캠핑장처럼 숯불에 고기구워먹겠다고 바닥에 인조잔디를깔고 저렴히 리모델링;; 

근데 여름에 너무 더워!!!더워서 이제야 개시한 바베큐타임~ 


소고기(등심과 채끝)를 마트에서 50%할인으로 사고, 모듬꼬치와 양꼬치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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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눈뒤집혀 다먹고난뒤..꼬치도 먹다가 그나마 남은 꼬치를 보고 정신차려 사진찍음. 

맥주는 냉장고에서 계속 조달중~ 
개님도 덕분에 양고기 만찬중~~ 

지금은 세남자 다 떠나고 불도 꺼지고..혼자 쓸쓸히 바람개비보며 음주중입니다~~ 좋다좋다!!!!!!!!!

 (환풍기 틀었어요..베란다에 환풍기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