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싫을듯
다시 돌아가는거 제일 싫다.
물론 더 어린나이에 사람도 많이 만나고 ㅇ예뻐지겠지만....
뭐어....지금도 괜찮다. 그때도 지금도 뭐 괜찮다.
언제쯤 어른이 될까.....
언제쯤 이런일에도 저런일에도 흔들리지 않을까...
내가 넘 욕심을 부려서 그런걸거야..
남들한테는 어쩌면 평범한건데 나한텐 욕심이니까...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다.
나한테는 다 욕심...
그런데 그때 흔들려서 실수만 안했다면 하는 후회는 다시 괴롭힌다.
에휴...... 마음은 이토록 성급하고 불꽃이 튄다.
표현하면 뭐라 할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