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밀어내기 갑질로 악명이 높았던 남양유업이
태평양전쟁 전범기업인 모리나가 제과의 밀크캬라멜 우유를 국내에서 생산, GS25가 유통시키고 있네요.
그것도 모자라 일본어 상표와 로고 등 모리나가 제과의 브랜드를 그대로 베껴 제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이 느슨해진 틈을 비집고 세븐일레븐이 일본맥주 판매를 재개한데 이어 남양유업까지 가세한 것이죠.
경쟁사인 매일유업을 견제하기 위해
홍보대행사를 내세워 맘카페 등 커뮤니티에 악의적인 허위글과 댓글을 올린 혐의로 회장 등 7명이 고발되 압수수색까지 받았던 회사입니다.
회장 손녀인 황하나의 마약투여(집유), 버닝썬 연루 등 사회적으로 밉상짓만 골라서 잘도하고있네요.
**이 제품을 단독으로 유통시키는 GS25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