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더 웃긴 건
신입사원 앉혀 놓고
회사 회장이 그 소리를 매일같이 해댄다는 것
"나가면 별 거 아니다.
나가봤자 더 싼 인력 뽑으면 된다.
나가도 아무도 생각 안해준다."
본인은 당연한 소리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걸 굳이 입으로 내어서 신입사원 앞에서 말한다는 건.
회장 스스로가 쫄아서, 겁먹어서, 아니면 개념이 없어서 인 것이 확실하다.
제발 좀 정신 차렸으면.
사원들은 자신이 나가봤자 회사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게 복수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니네가 싫어서 떠나는 거예요, ㅆㅆㄲ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