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아주 전) 어떤 분이 쌀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말하셔서 별거 없이 반박해보려고 합니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높은 것으로 쌀,밀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쌀은 밀의 부양가능 인구의 세배정도이며 지금 유럽의 인구와 비교해봐도 밀 최대생산지 중 하나이며 넓은 평야지대를 가진 프랑스가 643801km2에 6600만인데 우리나라는 99720km2에 5천만이 조금 안 되죠.

그리고 당연히 반농반목을 했던 고구려와 벼 생산이 가능했던 대동강이하 국가의 1km2당 부양인구 차이는 엄청 났겠죠. 애초에 고기가 곡류보다 생산량이 높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발해와 통일신라 인구가 비등했던 걸보시면 인정이 되겠죠.
그리고 유목은 아무리 생각해도 농경보다 인구가 많을 수는 없겠구요.

그러니까 다시는 우리의 쌀을 무시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