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에 한시간만에 태어난 네마리의 꼬무리들이
금방 쑥쑥커서 벌써 초보자 마을에 온지 일주일째 입니당
아직 튜토리얼 완료를 못해서 걷진못하지만
배로 쓱 밀고 다니면서 형제끼리 투닥거리기도 하고
하품 쭙쭙이 딸꾹질 프로펠러꼬리 등등 개인기도 맹연습합니다
양애취 엄마냥이 망고는 아기들 좋아!
근데 집사는 더좋아!!
개냥이예요 ...ㅋㅋ
금동으르신도 한 개냥 하시는데 아주 기냥 망고는
저나 남집사 목소리 들리면, 불러주며 니야 애옹 냥?
맑고 청아한 소녀목소리로 대답해줍니다
말거는 재미가 있어요!
새끼들도 정말 기엽구여..저 뽈록한 배 보세욬ㅋㅋ
부농부농 코와 시옷자 입에 쩰리에..킄..집사죽네..
삐약에서 이젠 제법 일주일된 뉴비랍시고 삐- 이잉이 하고
돌고래 소리도 내요
그전에 링웜이 의심되어서 곰팡이배양검사 맡겼는데
오늘연락와서 곰팡이 발견이 안되었구 길출신이라
면역력과 영양결핍인거 같다며 스트레스 안받게 잘 챙겨서
먹이면 되용.. 근데 밖에서 달고온 벼룩때문에 ㅠㅠ
매일 고양이털부터 먼지 모래 다잡는!!!
집행검 .ver 청소기 다이슨으로 밀고!!!!
홈쇼핑에서 산 막대걸래로 메디록스 뿌려서 박박 닦고!!
아가들은 5주후에 애드보킷이 가능하고 망고만 일단
약욕샴푸로 목욕시키고 잘먹이는걸로 해결될것 같아요
매일 쭈쭈먹인다고 힘든 너무 바싹마른 망고를 위해
초유영양제에 집사갈아넣은 치킨본브로스에 ㅋㅋ
칼슘영양제에!!! 망고는 잘먹고 매일 맛동산과 감자를 잘만들고
아주 잘지낸답니다
그리고 어제 일본 당일치기 다녀오고 나서는 아가들움직임이
활발하다 싶더니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