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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지르면삭발함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05 00:08:35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레브론 휩크림님을 나쁜 택배아저씨 손에서 구출해야되서 대기중입니다.
구출하지 않으면
차디찬 복도에서 밤새 저를 기다리다 누군가에게 다시 납치 될 수도 있어서요.
....택배사 진짜 맘에 안들어요.
개짜증남.
전화도 안하고, 벨도 안누르고, 노크도 안 하고 그냥 택배 집앞에 던져놓고는
새벽1시쯤에 문자한통 띡 넣어요.
언제왔다가는지도 모름...ㅡㅡ;
밤늦게 일하는 거 안타깝긴한데,
그러면 물량을 조절을 하던가 기사를 늘리던가.
나한테 왜이래...(부들부들)
기분좋게 택배 기다려야되는데
야밤에 신경곤두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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