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택배물을 마음대로 버려놓고 가서 '제발 좀 그러지 말고 말좀 해달라' 했는데 거절.
'그러면 최소한 음식물이라도 그러지 말아줘'라고 했는데 거절...
그 결과 만두가 다 녹아서 왔길래 반품 신청했음요.
그랬더니 옆구리가 타노스 되서 도착
다시 교환 요청함.
그랬더니 똥꼬가 지진나서 도착 (만두 3트 실패)
4트 만두 요청해놨는데 어떻게 올지 정말 기대됨.
본사에 클레임 넣으면 되지 않아요?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이미 민원 '팀장'하고 통화한 내용만 이 만큼이고
대리점장도 또렷한 답 안주고 그 윗 사람인 지사장은 전화 요청했더니 거부함.
계속 뭐라고 했더니 택배 상자에 별표해서 배달 오는 중.
답변 요청했는데 거부당함.
무서워서 집에 있겠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