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합사 3일차)에 찍은거에요
상자 안에서 방어하는 애가 둘째고
밖에서 냥펀치 날리는 애가 첫째인데
첫째가 둘째 좀 경계하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그래도 막 서로 죽어라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죠?
사실 잘 모르겠네요 냥이들 마음을
첫날은 엄청 하악질 하더니 (주로 첫째가 많이 했고 둘째는 첫째가 먼저 하악질 하면 같이 했어요)
오늘은 하악질은 거의 안하는데 저렇게 쫓아다니며 둘째를 때리네요..;;; ㅠㅠ둘째가 정말 보살입니다...저희가 보살을 데려왔어요..허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