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인가요? 당시 IMF 사태를 향해 숨막히게 흘러가던 경제상황을
엘리트 고위 경제관료가 몰랐을까요?
강만수 등의 당시 경제 관료팀 입장에서 IMF를 알고도 방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열심히 공부만 했던 자기들에 반해 대학 때 데모나 했던 김영삼 등의 민주화 세력을 장관, 청와대 수석으로 모시고 있으려니 아니꼽지 않았을까요?
2. 적정 환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당시 고정환율제였죠?) 국민소득 10000불 시대를 열었다는 소리 들으려고 김영삼 등 민주화 세력 일부 고위 정치인들이 무리하게 저환율 고집
3. ㅆㅂ 어차피 차기는 이회창.. 민주화 세력이 나라 말아 먹었다는 소리 듣게 해서 이 ㅈㅅ들 다 몰아내자.. 라는 속마음.
4. 어차피 내 금고에 현금 많은데 IMF 같은 큰 사건 터지면 (금고에 현금 많은) 우리에겐 어차피 기회 아니야?
이런 (말도 안되는) 그림이 그려지는 건..
정부, 가계, (일부 대기업 제외한) 공기업 부채 라는 쓰리썸 부채라는 이 어마 무시한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 빚을 늘려서 경기 부양 " 이라고 하시는
앵무새(닭 아닙니다. 훨씬 예쁜 앵무새) 같은 소리하시는 친애하고 사랑하지 마지 않는 대통력 각하 여사님의 상황을 보니..
혹시 이 자들이 우리 사랑스러운 각하여사님 뒤에 숨어서 (어차피 현금 수십억은 기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 제 2의 IMF 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이면 ㅎㄷㄷ. 물론 절대 아니겠지만요...
역사적 사실이니 역게에 질문합니다. 관련 자료나 의견 들을 수 있을까요?
그러고도 대우 김우중 회장님은 억울하다고 눈물 펑펑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