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U-19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앞두고 최종훈련
게시물ID : soccer_186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9/04 22:29:08
옵션
  • 펌글

_1725431792_194725715.jpg
2024 서울 EOU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남자 U-19 대표팀 선수단의 모습.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마지막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한다. 총 26명이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훈련을 마친 후 대회 최종 엔트리 23명이 확정된다.

 

이번 26명 명단 중 최근 우승을 차지한 서울 EOU컵에 참가했던 선수는 21명이다. EOU컵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나 새로 뽑힌 선수는 5명이다. 이 중에서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참가 멤버인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과 강민우(울산HD FC)를 비롯해, 최근 K리그2 천안시티FC에서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김서진도 이창원호에 합류했다.

 

한국은 이번 AFC U-20 아시안컵 예선 C조에 속해 24일(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25일 북마리아나제도, 28일 UAE, 29일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쿠웨이트 아르디야에서 열린다.

 

내년 2월 열리는 U-20 아시안컵 본선에는 예선 10개 조의 각 1위팀, 그리고 2위팀 중 상위 성적 5팀이 개최국 중국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U-19 대표팀은 그동안 네 차례 소집 훈련을 실시했고, 공식경기는 여섯 번 치렀다. 지난 6월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당시는 이창원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소집훈련 없이 곧바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후 국내 훈련을 통해 전력을 정비한 U-19 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EOU컵에서는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원 감독은 “EOU컵을 통해 해외 팀과의 경기 경험을 쌓고, 선수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아직 내가 원하는 경기력은 아니지만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봤다.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수비를 중점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남자 U-19 대표팀 5차 국내훈련 소집명단(26명)

GK : 공시현(전북현대), 김민수(대전하나시티즌), 박상영(대구FC)

DF: 김서진(천안시티), 임준영(전주시민), 김현우(영등포공고), 심연원(대구FC), 정성민(수원삼성), 신민하(강원FC), 강민우(울산HD), 이예찬(포르티모넨스, 포르투갈), 배현서(FC서울), 이건희(수원삼성)

MF : 진준서(강원FC), 손승민(대구FC), 이수아(한남대), 김동민(포항스틸러스), 이창우(보인고), 김호진(용인대), 백민규(인천유나이티드),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백가온(보인고), 김태원(포르티모넨스, 포르투갈), 홍석현(한남대)

FW : 김결(서울이랜드), 김명준(포항스틸러스)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6586&div_code=news&check_url=bGF5ZXI=&lang=KOR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