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서는 1, 2가 각각 대분류로 나뉘지만
이곳에서는 편의상 해결책 건의를
목록으로 사용합니다.)
->는 제가 오유저의 한사람으로 생각해 본 방책일 뿐
이렇게 해라마라 하는 것이 아닌 의견입니다.
모두의 논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것도 읽기 싫으신 분을 위한...
아래 내용 중에서도 제 제안의 핵심은
'운영자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필요인원만큼 많이 뽑아야 함'
입니다. 일을 할 인원이 많으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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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아쉬웠던 점 및 건의할 점
2-A) 1-A) 현장 줄서기 문제(타 부스 피해)에 대한 건의
-> 가. 판매부스는 필히 사람을 최소 2인 이상으로 하여, 혹시라도 긴 줄이 된다면 한명은 줄을 자르고 이동 등을 전담할 것.
2-B) 1-B) 인기 부스 집중 문제 및 업자 문제 및 기부금 문제에 대한 건의
->
가. 기부금의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정하고
판매자, 구매자 모두에게 잘 공지한다.
나. 업자 문제
ⓐ. 업자는 아예 받지 않는다.
ⓑ. 홍보 및 광고(현장에서의)를
엄격히 제한 후 받는다
->ⓐ 의 장/단점 : 업자 걱정 안하게 된다
/ 어쩌면 퀄리티는 사실 좀 떨어질 수도 있다
ⓑ 의 장/단점 : 업자 없는 벼룩시장
/ 제한 및 감시가 어려움
다. 기부 문제
ⓐ. 수익의 20~30%를 기부하게 한다.
ⓑ. 재료비를 뺀 수익의 전액을
기부하게 한다.
->ⓐⓑ 모두의 경우 :
순익을 파악하려면 재료비 및 물량,
수익 등을 감시해야하고,
굉장히 계산하기 어렵다.
운영자 누군가 맡아서 하기에는 굉장히 고달픈 작업.
운영자가 수월하게 하려면
①. 재료비 단계에서 영수증처리
②. 사전 물량 및 물품 조사,
물건 평균 시세 조사
③. 당일 물량 조사
(혼잡한 가운데 어디선가 가져온다면 알 수 없음)
④. 추후 비용 파악
(오븐 등 열을 내는 기구는 전기세 엄청남.)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이런 것을 거쳐야 할텐데..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되면 운영진 자리를 고사하는 현상
(지금도 좀 일어나는 것으로 보임)
+판매 저조 ->벼룩 폐쇄 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세상이 끝장나는 건 아니지만..
(결론)
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 물건 평균 시세 조사하여
너무 심하게 비싼 것은 규제하고
전체적으로 가격 선공개하거나 함
ⓑ 수익의 20~30%이상 기부하도록
/ 수익 중 얼마 이상은 기부하도록 함.
ⓑ-1) 벼룩시장 내에서 현금 유통을 막고
-> 장난감돈을 만들어 운영부스에서 판매
-> 판매자가 행사 종료 후 운영자에게서 장난감돈 환전
2-C) 1-C)소음 문제 에 대한 건의
->소음커버, 흡음재, 조용한 발전기
2-D) 1-D) 운영진 인원 문제 에 대한 건의
->
가. 필요 인원만큼 운영진이 뽑힌 후에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나. 운영진도 벼룩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운영진이 미리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한다.
ⓑ 신문고 제도를 운영한다.(운영진 일 덜기, 모두의 운영 참여)
2-E) 1-E) 운영진 말 안듣는 사람들 문제 에 대한 건의
->판매자에게 일정 액수(대충 10만원?) 보증금 받고,
안지킨 것이 들키면 보증금 돌려주지 않고
중간에 아웃시키는 겁니다
2-F) 1-F) 장소 협소로 인한 문제 에 대한 건의
->
가. 부스 위에 일률적으로 이름표 달기
나. 중앙선 만들기(기차놀이?)
2-G) 1-G) 인기제품 초기 매진 문제 에 대한 건의
->시간대별 판매제한 두기
2-H) 1-H) 너무 비싼 가격이나 동일 제품 너무 다른 가격 에 대한 건의
->사전 물품 시세 조사가 이루어지고
어느 정도 운영진이 권고할 수 있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