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선관위 "박근혜 정부 시절 도입"
http://naver.me/5jWhe6BH 황 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원래 투표는 비공개 무기명으로 직접 하게 돼 있다"며 "위치에 따라서는 투표 관리 직원들이 어디를 찍는지를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이게 정말 비공개 투표라고 할 수 있는지 곧바로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 직원은 선관위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만약 저것이 비공개 투표 원칙, 헌법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면 관리 직원뿐만 아니라 선관위 문제"라며 "이것은 정말 심각한 부정선거 의혹이 아닐까. 바로 돌아가서 조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황 대표의 의혹 제기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014년 6·4 지방선거부터 가림막이 없는 신형 기표대를 사용해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황 대표가 투표한 혜화동 제3 투표소에도 이러한 신형 기표대가 설치됐다.
아울러 "당시 선거인의 인증샷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제도가 도입됐다"면서 "또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가림막을 올리는 불편함 등도 있어 외국의 사례들을 분석해 도입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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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저리인듯. 왜 한국당은 이런 애를 데려왔을까...
지지율 다 까쳐먹고 이번 선거는 교활이 덕분에 민주당 대승리로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