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를 갑니다
워낙 길치라 이동 시간이 감이 안잡히네요ㅠ
일단
첫째날 : 9시 간사이 공항 도착 10시 이후 난바
도톤보리 일대 구경
둘째날 : 온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셋째날 : 고베 산노미야 서양풍 거리
아 온천
넷째날 : 교토 은하수 양갱
or 오사카성 후 5시 10분 간사이 공항 출국 비행기
여기서 고민은
첫날 온종일 난바 일대에만 쓰기에 너무 긴 일정이 아닐까 해서..
우메다 쪽을 드렀다가 다시 도톤 보리로 오기엔 시간이 부족할까요??
그리고 넷째날이 돌아가는 날이라 교토로 가는게 망설여 집니다
일정을 1. 셋째날 교토, 넷째날 고베 산노미야
2. 셋째날 고베, 아리마 온천, 넷째날 교토 or 오사카성
3. 셋째날 고베, 하지메성 넷째날 교토
어느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숙소는 난바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