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트넘 경기 보셨습니까?
저는 안봤지만 오늘 하이라이트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토트넘이 왜 절대 우승할 수 없는지
그리고 겉멋만 들었는지..
손흥민이 아시안컵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토트넘같은 이기적인 플레이어들과 인종차별 현지팬들 그리고 축구언론들을 보니
손흥민은 차라리 좀 작은 팀에 가서 행복한 축구를 하는게 맞겠구나 싶어요
물론 정신적으로 참 된 사람이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열정적인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은퇴를 하면 절대 축구관련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걸 보니 솔직히 부글부글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번리전에서 본 지금의 토트넘은 제가 보기엔 쓰레기같은 팀입니다
일단 레비부터 시작해서 부주장이라는 색히들의 이기적인 플레이를 보고있자면 욕이 나와요 욕이...
아니, 상대편 수비수 하나밖에 없고
우리 편 공격수가 세 명이나 되더라도
패스패스를 하며 신중에 신중을 하면서 슛을 하는게 상식입니다
만약 제라드를 비롯한 슛에 일가견이 있는 명성의 선수라면 또모르죠 그냥 본인이 슛하는게 맞는거죠
그런데 바로 눈앞까지 달려오는 동료선수를 제끼면서 슛을 날려놓고 노골???
이건 손흥민이라도 욕먹어도 싼거죠 진짜 개욕먹을 일이고 평점에서도 5점도 주기 어렵죠
뭔가 다른 업적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그런데 메디슨이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이리저리 키패스를 몇 번이나 준 손흥민은 6점이구요...
너무 기가막히고 역겨운 수준의 평가아닌가 싶네요 다른 선수들도 똑같아요
손흥민이 반드시 토트넘을 떠나길 바라고
토트넘이 반드시 강등되길 바랍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