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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8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5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9/30 01:35:49
4년전 작은 자궁근종이 있었는데
그동안 계속 모니터링을 했어야 하는데
이래저래 바쁘게 살고 그래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안해서 ㅜ.ㅜ
분명 커졌을 가능성이 높아양.
최근들어 골반통과 부정출혈이 조금씩 있어서
그게 근종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미혼여성이라 최악의 경우여도
개복수술일거임...ㅜ.ㅜ
그런데도 자궁근종 수술후기 찾아보며
제모와 관장 2회에 허걱하고 피주머니와 소변줄을
꽂아야 한다는것에 멘붕하고 있어양...
그리고 간병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급 서럽네양...
산부인과 수술후 아버지에게 간병을 맡길 순
없는거잖아요...으어어...
아...이 모든 걱정이 쓰잘데기 없는걱정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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