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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한마리 행복하게 키워주실분 계세요?
게시물ID : animal_185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뇨뇨뇨
추천 : 13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09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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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 캡쳐사진에 있는 대로입니다. 
다른분이 두고간듯한 사료는 입을 못대고. 제가 사온 물은 열심히 마셨어요. 더워서 기운이업고 왼쪽눈에 노란 진물이 흘러요. 지금은 참고로 저한테 부비부비하다가 자꾸 다친쪽 눈도 비비려해서 아플까봐 제가 도망다녔더니 가만히 식빵자세를 하고있습니다. 

저희집은 아빠가 싫ㅇㅓ하셔서 데려가도 행복하게 못키워요 ㅜ 예뻐해주실분 계시다면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스타 캡쳐사진 꼭 봐주세요! 꾸벅
출처 본인 인스타
출처
보완
2017-08-10 01:34:57
1
댓글들 보기전에 다들 안심(?)하시라고 다시 올립니다.
Flzlakal님 댓글에도 공감되고 말이죠.
구조대원분이 오셨는데요. 저랑 부비대다가 차들이 자꾸 들고빠져서 불안했는지 다른차밑으로 딱 들어가고나니 대원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비교적 가까이서 살펴보시더니 애가 눈에 진물로 보일정도로 많이 있지만. 다행히 눈꼽이고. 피부도 깨끗하진 않지만 피부병이라기보단 때로 보인다며, 데려가면 스트레스만 받고 오히려 얘는 여기서 사는게 나을것같다고. 손탄거보면 밥주시는분도 있는것같고, 마르고 숨찬건 사람처럼 더워서 지친것같다고하시더군요. 단지 어딘가를 돌아다니며 살것같습니다. 이여름 잘 나길 바랄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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