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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기전에 다들 안심(?)하시라고 다시 올립니다.
Flzlakal님 댓글에도 공감되고 말이죠. 구조대원분이 오셨는데요. 저랑 부비대다가 차들이 자꾸 들고빠져서 불안했는지 다른차밑으로 딱 들어가고나니 대원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비교적 가까이서 살펴보시더니 애가 눈에 진물로 보일정도로 많이 있지만. 다행히 눈꼽이고. 피부도 깨끗하진 않지만 피부병이라기보단 때로 보인다며, 데려가면 스트레스만 받고 오히려 얘는 여기서 사는게 나을것같다고. 손탄거보면 밥주시는분도 있는것같고, 마르고 숨찬건 사람처럼 더워서 지친것같다고하시더군요. 단지 어딘가를 돌아다니며 살것같습니다. 이여름 잘 나길 바랄뿐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