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태국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 한국이 태국과 1-1로 비겼다.
경기 한 시간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에 주민규, 정우영, 손흥민, 이재성, 황인범, 백승호,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을 비롯해 조규성, 홍현석, 송민규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태국은 4-2-3-1 전형에 수파차이 차이뎃, 자로엔삭 웡고른, 차나팁 송크라신, 수파촉 사라찻, 위라템 폼판, 피라돈 참랏사미, 티라톤 분마탄, 수판 통송, 판사 헴비분, 니콜라스 미켈슨, 파티왓 캄마이가 선발 출전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84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