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폰 교체용 액정 주문하면서 분명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배송요청 사항에 적었는데
이 아죠시는 매번 문자를 보내네요
물논 집에 있는 경우에는 굳이 경비실에 맡길 필요 없이 집앞에 그냥 놔두고 가는게 제일 빠르니까
초인종 누르고 사람 나오길 기다리는 시간이랑 경비실 가서 맡기고 수불대장 적는 시간이라도 줄이시라고 문앞에 놔두고 가달라고도 하지만
저번에 한번은 안심번호라서 문자를 못 받은적도 있는데 가족들끼리 휴가 보내던 터라 며칠동안 집이 비어있는 상태인데 택배상자 놓고 갔는갑더라고요
그것도 제가 배송조회 해서 안거고...
택배기사 아죠시들 고생하는것도 알고 시간 조금이라도 더 버는게 맞긴 한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출처 |
그렇게 집앞에 휙휙 놔두고 가니 옆동으로 가야 할게 우리집으로 와서 내가 그걸 경비실에 맡기는 상황도 발생하는거 아닙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