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같은자와 같이 다니는
리춘수를 보며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서글픈 감정이 드는군요.
정치적 성향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우연의 일치일지
2월 하순 경 불거진 이천수 코인 관련 의혹...
이 문제를 묻어주는 조건으로 저쪽 세력의 지지를
강요받은건 아닐런지요?
권력에 파격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캐릭터인 이천수가
원희룡 같은사람 꽁무니 따라다니는게
저로서는 납득이 안가네요.
물론 정치적 성향의 자발적 행동이라면
더 없이 '아웃'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