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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편으론 클린스만이 그냥 계속 국대 감독을 했으면 했다.
게시물ID : soccer_185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rsona
추천 : 1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22 22:55:04

그냥 아예 화끈하게 망가지는게 나을 것 같았다.

 

애매하게 아시안컵 4강 했다고, 13경기 무패했다고 클린스만이 떠드는꼴에 화가난다.

지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1도 없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도 이강인-손흥민 다툼때문에 패했다고 했다.

수석코치라는놈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본인은 아주 성공적인, 잘한 감독이라 생각하고 있는게 열받는다.

지는 잘했는데 선수때문에 졌다는 태도에 열이 받는다.

 

나는 그가 계속 국대감독을 해서 처절하게 패배한 패배자로 쫓겨나길 한편으로 바랐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을 못나가는 한이 있어도,

또는 다음 월드컵이 48강이라 출전권이 많아 간신히 올라갔다 하더라도

본선에서라도 처절한 패배자가 되어버렸으면 했다.

 

그냥 클린스만 자르고 어영부영 별말 없이 축협 돌아가는 꼴을 보니,

구렁이 담넘어가듯 나머지 더 큰 문제들을 뭉개고 있는 꼴을 보니

변한건 없어보인다.

 

이전에도 그랬듯 얼굴마담 한국 감독 세워놓고 욕받이 총알받이로 마무리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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