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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때문에 즤 애기를 냥호텔에 맡겼는데, 그곳에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나온 사진들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핸드폰만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버리는 앤데 거기선 왜때문에 예쁘게 얌전하게 모델이 된건지는 의문이지만ㅋㅋ
호텔 집사님들 덕분에 다른 고냉이들에게 하악질도 안하고 인사도 잘하는 아이란걸 알게 되었고
(이로써 둘째를 들일수 잇게 되었어요! 오예! 맨날 애한테 물어보기만 했었는데!ㅋㅋㅋㅋ)
어딜가도 귀연 매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녀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사진 자랑 들어갑니당ㅎ
첫째날 점심쯤. 쭈구리 모드 ㅎㅎ 그와중에도 집사님과의 코인사도 잘하고, 이쁜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 안절부절하며 내시키가 나만 그리워하고 밥도 안먹으면 어쩌지? 했답니다..
하지만 그날 오후.. 동글미를 뽐내며 서서히 적응하는 녀석..
이사하면서 큰 캣타워를 사주려고 했기에, 애기때 쓰던 낮은 캣타워만 잇었는데
저 캣스텝? 이 굉장히 맘에 들었나봅니다. 신나게 올라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다음날 사진부턴 간단한 설명만 ㅎ (사진이 넘 많아요..)
출처 | 저요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