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지만 질문 하나 올려도 되겠습니깡..
3월에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못 자며 첨으로 '오늘의 커피' 마셔봤었습니다. 그리고서 스벅에 반했던 사람입니다.(그 전엔 커피와의 연결고리가 거의 없었어용) 여차저차 텀블러도 선물받고 카드도 선물받고 이제 골드회원이 될랑말랑 한 상태인데요...
최근에 커피를 마시면 배가 아픈 증상이 도졌습니다 ㅠ_ㅠ 고등학생 때 그랬고 20대 초반엔 괜찮았다가 중반이 되니 아파요 다시 ㅠㅠ
근데 다른 메뉴는 가끔 사치 부릴 때만 먹구.. 스벅 분위기, 직원들이 매우 좋아서 가고 싶은데...
커피 살 때 물을 다른 잔에 더 달라고 해도 되나용??
아님 텀블러에 톨이나 그란데로 달라하고 물을 벤티만큼, 좀 많이 채워달라고 해도 되나요?
혼자 연하게 마시고 싶은데 요새 하나 가지고 여럿이서 나눠먹는 거 진상이라는 말을 봐서 소심해지네용....
최대한 직원들에게 좋은 손님이고 싶은데....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