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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8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이있기를★
추천 : 3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30 16:13:30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요??
그 아픈 역사가 채아물지도 않았는데
왜 다시 상처를 파헤치고 구덩이를 파고 들어갔을까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들고
행복하지 않고 슬프기만 한 일들만 계속 일어날까요??
지금은 과도기인가요??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는??
참고 참다가 도저히 죽을 거 같아서
살아보려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보겠다고
몇번을 들고 일어섰는데도 결국엔 다 좌절되고
겨우 벗어났나했더니 다시 과거를 바라보고 있고
원래 나라라는 게 다 이런건가요??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고작 글자와 사진으로 역사를 보고 있는 저도
이렇게 분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그 역사를 직접 겪은 사람들은
더 분통이 터지고 억울해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전 깜짝 놀랐어요
김영삼정부가 93년도가 되어서야 정권을 잡았다는 것에요
군사정권에서 벗어난지가 22년도 안됬다는 것에요
많은 나이를 먹은 건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걸 보지 않고
앞만 보며 이때까지 살아온 제가 바보같고 창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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