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전술이 없다...
아니, 이쯤되면 전력분석조차 안한것같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아는데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모른다...
김판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지시를 내리는데
클린스만은 그저 외국인 관광객마냥 바라만 보고있다...
김판곤은 이기는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는데
클린스만은 지고 있는데 실실 쪼개고 있다...
16강은 가겠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누굴 만나도 질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