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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빠랑 연락 끊어도 할말 없을 사건도 있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856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4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9/08 01:09:00
진짜 요샌 같이 사는게 숨막히네요.
봄에 좋은집 나왔을때 나갔어야 했는데
괜히 부모님 발목 잡아서...에휴
잘해주던지 내내 틱틱 거리기만 하면서...
빨리 취직해서 집나가야지 그생각 뿐이예요.
우쮸쮸 사는곳도 개선해 주고싶고
집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요. 스트레스.., ,
맨날 니혼자 살아라 집나가라 생 뭐라 하더니...
막상나간다니 입 싹닫고... 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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