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관련해서 후배들에게 팁을 주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글싸질렀는데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서 애새끼들이 갑자기 과 교수님들 강의를 평가해대기 시작함ㅋㅋ
급기야 교수님댓글달림
난, 민망함에 얼굴이 달아오르며 게시글 삭젴ㅋㅋㅋㅋㅋ
교수님께 바로 안부 여쭐겸 자숙의 메세지 전송,,
내글에 친구넘들이 육두문자써가면서 댓글달리면 나는 참 난감함....하..................... 이야기해도 고칠넘들도 아니고, 내가 친구넘들 언어습관 지적할 권리가 있는것도아니고, 애시당초 '교수'라는 존재와 친분이 있는 것도아니고 그냥 강의셔틀, 학점셔틀로 밖에 생각하지않으니,,,소귀에 경읽기가 이런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