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풀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뚝딱뚝딱 완성하고 다음날 바베큐 파티 준비를 했어요!
숯에 불 붙일땐 시원한 맥주 필수 입니다 헉헉..
호지니 예주니는 물놀이 하느라 정신이 없고..
막딩이는 전용 풀장이 있습니다 ㅎㅎ
고기가 익으면 한점씩 배달을 해줘야 해요~
목살 구이 완성!!
아이들이 폭풍 흡입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목살을 익혀야 합니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위기 관리 매뉴얼에 따라 처마 밑으로 피신했습니다!
좁은 처마 밑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남은 목살과 돼지갈비를 겨우겨우 먹고 들어와보니..
비가 안옵니다???
당했다..... --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했습니당!
갑자기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빗소리 들으며
구워먹는 고기도 별미 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