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대변을 보고 닦는데...
약간 갈색이 된 피와 점액질이 묻어있었고...
요 며칠간 시원한 ㄸ이 안나와서.....;ㅁ;
요즘 거의 주식이 밀가루인데 밀가루를 주식으로 먹으면 가끔씩 시원하게 안나와서;ㅁ;
어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요구르트를 먹고 잤습니다.
아침에 눈을뜨니 바로 신호가 와서
정말 한푸대기 내보내고나서 뒷처리를 하는데
투명한 점액질에 소량의 피가 있었습니다 ㅠ_ㅠ
생각해보니 요 며칠동안 심하지는 않지만 배가 살짝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었고
왼쪽배가 살짝 아픈느낌입니다 ㅠㅠ
주말+늦게 일어나서...집앞에 대장항문 전문 병원이 있는데 일단 예약은 해놨는데
검색해보고 하면....무서운 글만 보여서 ㅠㅠㅠㅠㅠㅠ
으헝헝 ㅜㅜㅜㅜㅜㅜㅜ
아직은 그래도 만 20대이긴 하지만 무섭네요 ㅜㅜ
비만이기도 하고 엉엉 ㅜㅜㅜ
월요일이 되면 바로 병원을 가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흐흑
글쓰는데 오른쪽 윗배쪽도 살짝 아프네요 ㅜㅜㅜㅜㅜㅜ 크흡
괜찮겠죠?ㅠㅠㅠㅠ
아직 취업도 못해봤는데 ㅜㅜㅜㅜ엉엉